안선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지 말고 배에 장착하세요. 명품백보다 명품배”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연말 모임이다 신년회다 신나고 즐거운 술자리 파티. 다들 화려하고 빛나보이고 번쩍이는 거 자랑할 때 참고 또 참고. 보고 싶고 가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참아낸 의지의 보상. 슬슬 결과가 보인다. 제일 남는 투자. 내 몸에 투자하기. 2018년엔 남보다 나를 아끼고 사랑해봅시다. 내 삶의 주인공은 나니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헬스클럽에서 운동 중인 안선영의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아들 출산 후 몸매 관리에 최선을 다한 것이 엿보인다.
한편 안선영은 김흥국과 함께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