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프레스콜에서 관계자들과 배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관 프로듀서, 러시아 프로듀서 블라디미르 타르카코프스키, 연출가 알리나 체비크, 안나 역의 정선아, 브론스키 역의 이지훈, 브론스키 역의 민우혁, 카레닌 역의 서범석, 안무가 이리나 코르네 에바.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