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임성빈 “애칭 ‘반이-단이’, 반말하고 하대한다” 폭로

입력 2018-05-21 2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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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이 아내 신다은에 대해 폭로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다은과 임성빈은 서로 애칭이 ‘반이-단이’라고 말했다.

임성빈은 “애칭 때문에 반말을 하게 된다. 아내가 하대한다”라고 농을 치자 신다은은 “그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임성빈은 “우리는 연애와 결혼과 별 다른 차이가 없다. 부모님이 늘어난 것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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