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측 “고은성과 6월 결별…원인은 성격 차이” [공식입장]

입력 2018-08-27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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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측 “고은성과 6월 결별…원인은 성격 차이” [공식입장]

가수 아이비가 연인 고은성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27일 한 매체는 가수 아이비와 뮤지컬 배우 고은성의 결별 사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아이비 측은 같은 날 동아닷컴에 “아이비와 고은성이 결별한 것이 맞다. 6월 달에 헤어졌으며 원인은 성격 차이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비는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배우로도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또한 고은성 역시 2011년 데뷔, ‘페임’, ‘그리스’, ‘위키드’ 등의 작품에서 연기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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