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4강에 진출했지만,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48시간도 쉬지 못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위치한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이날 한국은 황의조의 해트트릭 활약 속에 4-3으로 승리했다. 황의조는 전후반 90분 동안 3골을 넣어 공격을 이끌었다.
이어 황의조는 연장 후반 페널티킥을 얻어내, 이날 한국이 터뜨린 4골을 사실상 모두 넣었다. 전무후무한 활약이었다.
이제 한국은 오는 29일 오후 6시 4강전을 치른다. 우승 후보인 우즈베키스탄이 떨어졌기 때문에 이제 한국보다 전력이 나은 팀은 없다.
하지만 문제는 체력.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연장 접전을 펼치며, 체력을 크게 소진했다. 4강전까지 휴식 시간은 채 2일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한국이 4강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휴식 기간 동안 체력 회복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위치한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이날 한국은 황의조의 해트트릭 활약 속에 4-3으로 승리했다. 황의조는 전후반 90분 동안 3골을 넣어 공격을 이끌었다.
이어 황의조는 연장 후반 페널티킥을 얻어내, 이날 한국이 터뜨린 4골을 사실상 모두 넣었다. 전무후무한 활약이었다.
이제 한국은 오는 29일 오후 6시 4강전을 치른다. 우승 후보인 우즈베키스탄이 떨어졌기 때문에 이제 한국보다 전력이 나은 팀은 없다.
하지만 문제는 체력.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연장 접전을 펼치며, 체력을 크게 소진했다. 4강전까지 휴식 시간은 채 2일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한국이 4강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휴식 기간 동안 체력 회복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