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딸 나은, 낫토 먹방+4개국어 능력자

입력 2018-09-02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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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딸 나은, 낫토 먹방+4개국어 능력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딸 나은이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와 그의 딸 나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나은은 아빠와 함께 아침으로 낫토를 먹었다. 낫토는 어른들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하지만 나은은 빙빙 돌려가며 낫토 먹방을 즐겼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나은이가 의외로 구수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아빠와 함께 버스 여행을 떠난 나은은 버스에서 만난 외국인들과 스페인어로 대화를 나눴다. 나은은 한국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자. 스페인어를 할 줄 모르는 박주호는 그저 신기하게 쳐다봤다. 나은은 엄마 안나와의 통화에서는 능숙하게 독일어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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