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측이 김구라가 아내 때문에 생긴 빚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가족 때문에 괴로운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김구라, 박해미, 박명수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패널은 "김구라 아내가 진 빚보증으로 2014년에 전 재산 임시 압류를 통보받았다"며 "김구라는 '아내가 처형의 빚보증을 섰는데, 처형이 도주했다. 그 빚을 갚으려고 아내가 지인들에게 몰래 5부, 7부로 돈을 꾸는 바람에 2010년 5~6억이었던 빚이 결국 17억이 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황영진은 "김구라 선배의 전 아내는 심성이 굉장히 착해서 거절을 못한다더라. 빚이 쌓이고 빌리고, 사채까지 써서 불어났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가족 때문에 괴로운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김구라, 박해미, 박명수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패널은 "김구라 아내가 진 빚보증으로 2014년에 전 재산 임시 압류를 통보받았다"며 "김구라는 '아내가 처형의 빚보증을 섰는데, 처형이 도주했다. 그 빚을 갚으려고 아내가 지인들에게 몰래 5부, 7부로 돈을 꾸는 바람에 2010년 5~6억이었던 빚이 결국 17억이 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황영진은 "김구라 선배의 전 아내는 심성이 굉장히 착해서 거절을 못한다더라. 빚이 쌓이고 빌리고, 사채까지 써서 불어났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패널은 "집을 뺏기고 난 다음 빚이 그 금액이다. 집값까지 더하면 20억이 넘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