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한국 칠레’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인 칠레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디에고 발데스가 한국과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한다.
한국은 11일 오후 8시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의 두 번째 평가전.
이에 앞서 칠레축구협회는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인종 차별 논란을 일으킨 발데스가 등번호 10번을 달고 선발 출전한다.
앞서 발데스는 한국 축구 팬과의 사진 촬영에서 눈을 찢는 행위를 했다. 이는 동양인을 비하할 때 하는 행동이다.
이에 칠레와의 평가전은 경기 시작 전부터 인종 차별 논란으로 시끄러웠다. 경기장에서 야유가 나올 가능성도 높다.
또한 칠레는 발데스 외에도 아리아스, 알보르노즈, 마리판, 리치노브스키, 이슬라, 비달, 메델, 아랑기스, 루비오, 사갈이 선발 출전한다.
한국은 11일 오후 8시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의 두 번째 평가전.
이에 앞서 칠레축구협회는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인종 차별 논란을 일으킨 발데스가 등번호 10번을 달고 선발 출전한다.
앞서 발데스는 한국 축구 팬과의 사진 촬영에서 눈을 찢는 행위를 했다. 이는 동양인을 비하할 때 하는 행동이다.
이에 칠레와의 평가전은 경기 시작 전부터 인종 차별 논란으로 시끄러웠다. 경기장에서 야유가 나올 가능성도 높다.
또한 칠레는 발데스 외에도 아리아스, 알보르노즈, 마리판, 리치노브스키, 이슬라, 비달, 메델, 아랑기스, 루비오, 사갈이 선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