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굿네이버스와 기부 협약식

입력 2018-09-12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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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밋 라로야 한국쓰리엠 대표이사(왼쪽)와 김인희 굿네이버스 부회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쓰리엠

아밋 라로야 한국쓰리엠 대표이사(왼쪽)와 김인희 굿네이버스 부회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쓰리엠

한국쓰리엠이 11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자사 제품을 지속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쓰리엠은 앞으로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 장애인, 노령층을 위한 지속적인 제품 후원활동을 약속하고 기부 용품을 전달했다. 기부 품목은 노약자의 건강을 위한 넥스케어 밴드, 마스크 등 헬스케어 제품을 비롯해 어린이들의 교육 활동에 사용될 스카치 테이프, 포스트잇 등 문구류, 시설의 위생 및 환경 개선에 활용될 욕실청소용 크린스틱, 막대걸레, 에너지 절약 제품 등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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