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밋 라로야 한국쓰리엠 대표이사(왼쪽)와 김인희 굿네이버스 부회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쓰리엠
한국쓰리엠은 앞으로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 장애인, 노령층을 위한 지속적인 제품 후원활동을 약속하고 기부 용품을 전달했다. 기부 품목은 노약자의 건강을 위한 넥스케어 밴드, 마스크 등 헬스케어 제품을 비롯해 어린이들의 교육 활동에 사용될 스카치 테이프, 포스트잇 등 문구류, 시설의 위생 및 환경 개선에 활용될 욕실청소용 크린스틱, 막대걸레, 에너지 절약 제품 등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