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걸그룹 미성년 멤버, 동료 친언니 남편과 불륜…호텔 포착
‘프리한 19’에서는 일본 걸그룹 NMB48 키노시타 하루나의 불륜에 대해 다뤘다.
최근 방송된 O tvN '프리한19'에서 한석준은 키노시타 하루나가 절친이었던 전 멤버 무로 카나코의 언니 남편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키노시타 하루나는 2016년 4월 SNS에 카레 사진을 한 장 공개한다. 이에 무로 카나코의 언니 무로 카요코는 “내 남편(아키타 신타로)이랑 바람나서 이혼시키고 내 집에서 요리까지!”라는 댓글을 남긴 것.
불륜 의혹은 일파만파 커졌고, 한달 뒤 현지 시사 주간지를 통해 도쿄의 한 고급호텔로 함께 걸어 들어가는 키노시타 하루나와 아키타 신타로의 모습이 포착됐다. 더욱 문제는 당시 카노시타 하루나는 미성년자 였던 것. 일본 열도는 들끓었지만, 두 사람은 보란 듯이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을 이어갔다. 급기야 2년 후 올해 6월 결혼식까지 올렸다.
한석준은 “지금까지도 일본에서 사상 최악의 스캔들로 불리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프리한19'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