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레는 28일 롯데몰 김포공항 GF(지하 2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싱가포르, 타이완, 홍콩, 인도네시아에 이어 한국이 매장이 진출한 다섯 번째 국가이다. 지중해식 디저트를 표방하며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재료를 공수받고 30여 가지 다양한 토핑을 자랑한다.
잠실 롯데월드몰 3층 홍그라운드에 오픈한 아르고티는 시카고에서 시작해 현재는 미국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제로 칼로리의 ‘티 클래식’과 탄산수를 섞은 ‘티 스퀴즈&스파클’도 인기를 얻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