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10일 kt전서 ‘루키데이’ 실시 ‘서준원 시구-고승민 시타’

입력 2018-10-08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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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10일 열리는 kt wiz와의 홈경기 더블헤더 2차전에서 ‘루키데이’를 진행한다.

루키데이는 2019 신인선수들이 팀에 대한 애정을 느끼고 팬과 함께 하는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고자 마련됐다. 경기 전 신인선수 11명은 지명 후 처음 사직야구장을 찾아 홈 관중에게 인사를 하며 입단반지 수여식을 갖게 된다. 입단 행사가 끝나면 신인선수들은 가족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다.

이날 시구에는 1차 지명 경남고 투수 서준원이 시구자로, 2차 1번 지명 북일고 내야수 고승민이 시타자로 나선다. 또,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신인선수 11명의 소개와 포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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