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11월 보이는 라디오 콘서트 개최…이색 이벤트

입력 2018-10-18 1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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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11월 보이는 라디오 콘서트 개최…이색 이벤트


그룹 이달의 소녀가 이색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8일 "이달의 소녀가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홍대 무브홀에서 보이는 라디오 콘서트 '루나 스튜디오 인 서울'(LOONA Studio in SEOUL)의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루나 스튜디오 인 서울'은 완전체로 데뷔한 이달의 소녀가 팬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마련한 보이는 라디오 콘서트로 소녀들이 전하는 특별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 이번 공연은 삼분의일(1/3),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 와이와이바이와이(yyxy) 유닛별 공연부터 여진, 시크릿 멤버로 구성된 스페셜 공연과 완전체 공연까지 3일에 걸쳐 총 5회 공연이 진행된다.

이달의 소녀는 데뷔 전 걸그룹 최초 진행된 뮤직비디오 상영회 '이달의 소녀 X 심화학습반'과 데뷔 콘서트 ‘LOONAbirth(루나벌스)’를 모두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 역대급 신인의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이번 공연 또한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이달의 소녀 '루나 스튜디오 인 서울'의 티켓팅은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8시 오빛(Orbit) 1기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오는 3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사진제공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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