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확행’ 서장훈 “나이들수록 재혼 걱정된다”…이상민 공감

입력 2018-10-18 2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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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 서장훈 “나이들수록 재혼 걱정된다”…이상민 공감

SBS '무확행' 서장훈이 재혼을 언급했다.

18일 '무확행'에선 32조 황금사원인 미얀마 쉐다곤 파고다를 간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장훈은 "나이 들어가면서 내가 다시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시간이 갈수록 어려워지지 않나"라며 근심거리를 말했다.

이상민은 "정말 사십대와 오십대가 다르다"고 공감했고 서장훈은 "매일 그런 생각을 한다"고 털어놨다.

사진=‘무확행’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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