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장도연♥남태현 격렬한 키스신(?) 성공

입력 2018-10-26 2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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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남태현 부부가 첫 키스신을 무사히(?) 마쳤다.

26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 연습’에서는 연습’에서는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가상부부 장도연, 남태현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도연의 동료 개그맨인 양세찬은 남태현과 키스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남태현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키스신을 촬영했다고 말하며 “저 잘 한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확인해줘야 알지”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최근 장도연과 프로그랭메서 키스신을 했다고 하며 “진짜 키스를 하진 않았다”라고 했고 남태현은 “다시는 하지 말아라”고 박력있게 말했다. 양세찬은 장도연과 남태현에게 키스신을 지도했다. 남태현은 금방 몰입하더니 장도연의 입술을 가린 채 고개를 꺾으며 키스신을 해냈다.

양세찬은 장도연과 남태현에게 손깍지를 유도했다. 이에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며 애정을 더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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