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솔비, 클럽 버금가는 베란다 파티 ‘흥 폭발’

입력 2018-10-29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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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솔비, 클럽 버금가는 베란다 파티 ‘흥 폭발’

가수 솔비가 홈 파티를 연다.

지난 주 장흥 산골 작업실에서 먹방에 이어 예술활동을 보여준 솔비. 생일을 맞은 솔비는 친구들을 불러 ‘베란다 포차’를 연다. 베란다 포차에서 직접 요리를 선사하며 음식 맛을 본 친구들은 솔직하게 음식에 혹평을 쏟아낸다. 이 때, 초대손님인 요리 금손 김영희가 등장한다. 과연, 김영희가 음식을 살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파티에서는 뽑기를 통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금을 한다. 솔비를 이기는 미션에서 김영희에게 애교, 섹시 견디기 미션을 시도하자 김영희와 지인들은 크게 짜증을 내며 모금에 큰 힘을 쏟는다.

한편, 솔비는 엄마와의 통화에서 “나 낳을 때 어땠어? 기뻤어?” 라고 물으며, “내가 훌륭한 딸이 될 거라 생각했어?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 라고 말하자 평소와는 다른 말투의 솔비를 보고 “술 마셨어?” 라고 되물어 폭소를 유발한다.

의사부터 셰프까지 다양한 직업군을 자랑하는 지인들이 총집합한 솔비의 특별한 생일파티 현장은 29일(월) 밤 8시 10분 SBS플러스‘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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