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솔지 “예비 아이돌 강조 요소? 태도와 인성”

입력 2018-10-30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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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솔지 “예비 아이돌 강조 요소? 태도와 인성”

가수 솔지가 예비 아이돌에게 강조하는 주요 기준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언더나인틴’ MC 김소현과 디렉터 솔지, 크러쉬, 다이나믹 듀오, 은혁 등이 참여했다.

이날 솔지는 “예비 아이돌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보는 것은 애티튜드(태도)와 인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참가자 모두가 개성도 강하고 끼와 욕심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팀 활동을 할 때 어떻게 작용을 할지 봐야 한다. 나도 팀 활동을 하다 보니 그런 부분을 유심히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언더나인틴’은 틴에이저 전용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10대 단독 MC 김소현부터 보컬 파트 크러쉬와 솔지, 랩 파트 다이나믹 듀오, 퍼포먼스 파트 슈퍼주니어 은혁, 황상훈까지 합류한 스타 디렉터 군단과 끼와 재능을 겸비한 10대 참가자들이 만나 첫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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