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북미 찍고 유럽 行…11월 해외 투어 개최 [공식입장]

입력 2018-11-01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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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북미 찍고 유럽 行…11월 해외 투어 개최 [공식입장]

B.A.P(비에이피)가 유럽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는 다가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유럽 투어 ‘B.A.P 2018 EUROPE TOUR - FOREVER WITH BABYZ -'를 개최한다.

지난해 월드투어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콘서트 이후 약 1년 만에 펼쳐지는 이번 투어는 마드리드와 파리, 런던, 베를린 등 총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랜만에 열리는 유럽 공연인 만큼 현지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B.A.P는 이번 투어에서 활발한 활동기를 대표하는 히트곡들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 멤버 저마다의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를 통해 음악적 역량을 한껏 발휘하는 등 화려한 무대매너로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B.A.P는 유럽 투어에 앞서 11월 8일부터 북아메리카 투어 ‘B.A.P 2018 Live North America Tour – FOREVER –' 개최를 확정 짓고 샌프란시스코, 인디오, 댈러스, 시카고 등 9개 도시를 순회한다.

사진│TS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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