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스테판 지겔, 내일(3일) 결혼…사회는 정승환-서태훈

입력 2018-11-02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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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스테판 지겔, 내일(3일) 결혼…사회는 정승환-서태훈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자친구 스테판 지겔과 3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이 3일 경기도 파주의 한 교회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독일에서 3년간 유학 생활을 한 김혜선은 그곳에서 남자친구를 만나 약 2년 간 교제를 이어왔다. 최근 결혼 발표와 함께 예비신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정승환과 서태훈이 맡았으며, 축가는 김혜선의 KBS 26기 공채 개그 동기들이 부를 예정이다.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 결혼 후 한국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한편 김혜선은 2011년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최종병기 그녀’로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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