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월드시리즈 문턱에서 좌절한 LA 다저스가 조만간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가 로버츠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로버츠 감독과 코치 스태프 전원과의 재계약을 1~2주 이내로 완료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로버츠 감독과는 장기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다. 이는 앞서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의 의견과 동일하다. 로버츠 감독의 장기계약은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3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과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뤘다. 하지만 2년 연속 준우승으로 비판에 시달린 것도 사실이다.
특히 로버츠 감독은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투수교체가 문제를 일으켜 팀 패배의 원인이 됐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가 로버츠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로버츠 감독과 코치 스태프 전원과의 재계약을 1~2주 이내로 완료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로버츠 감독과는 장기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다. 이는 앞서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의 의견과 동일하다. 로버츠 감독의 장기계약은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3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과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뤘다. 하지만 2년 연속 준우승으로 비판에 시달린 것도 사실이다.
특히 로버츠 감독은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투수교체가 문제를 일으켜 팀 패배의 원인이 됐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