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유망자격증 ‘주택관리사’ 2019년 합격을 위한 전략은?

입력 2018-11-02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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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보) 시험은 2020년부터 상대평가제로 시행된다. 이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선발예정인원을 정하고 총 득점의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는 뜻이다.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의 절대평가로 합격할 수 있는 기회는 2019년 단 한 번 남은 셈이다.

또 한가지 주목할만한 이슈가 있다. 주택관리사(보) 제1차 시험 교시별 과목 구성이 변경된 것. 150분이었던 제1차 시험이 1교시에 2과목(100분), 2교시에 1과목(50분)으로 분리됐다. 이에 회계원리와 공동주택 시설개론 과목이 1교시에, 민법 과목이 2교시에 실시된다.

해당 이슈는 2019년 제22회 시험부터 당장 적용되는 사항으로 수험생들의 학습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수험가에서는 2019년 합격할 수 있는 다양한 수험 전략을 제안하고 있는 한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설명회를 개최해 1년 안에 합격할 수 있는 비법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10일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되는 설명회는 2019년 출제경향 예측부터 과목별 특성에 맞는 학습방법을 공개한다. 또한 빠른 합격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방법부터 합격 이후 취업 노하우도 함께 제시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교수님 간담회와 1:1 맞춤 상담 시간이 별도로 마련돼 주택관리사 시험 대비 학습에 관련한 궁금증을 풀 수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초심 열공세트·핵심 용어집·에코백·합격 노트 세트 등의 합격 굿즈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50% 수강할인권과 홍삼달임액을 제공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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