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내년 2월 美 공연 확정…해외 투어 본격화 [공식]

입력 2018-11-03 12: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레드벨벳, 내년 2월 美 공연 확정…해외 투어 본격화 [공식]

레드벨벳(Red Velvet)이 미국 투어에 나선다.

레드벨벳은 2019년 2월 8일 LA를 시작으로, 10일 댈러스, 13일 마이애미, 15일 시카고, 17일 뉴어크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Red Velvet 2nd Concert [REDMARE] in USA’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레드벨벳이 미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레드벨벳 특유의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상큼발랄한 퍼포먼스, 특급 무대 매너를 만날 수 있는 만큼,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레드벨벳은 미국 투어에 앞서 내년 1월에는 후쿠오카, 고베, 요코하마 등에서 일본 첫 아레나 투어도 진행, 레드벨벳의 대체 불가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열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