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50회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두 번째 이야기’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반가운 얼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로 폭풍 성장한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깜짝 등장했기 때문. 무럭무럭 자라 의젓하게 변한 모습부터 나비넥타이, 셔츠까지 앙증맞게 차려입은 삼둥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런가 하면 방탄소년단, 서강준, 류이호, 1박2일 멤버들, 채시라, 신애라 등 스타들이 대거 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슈돌’ 내레이션을 진행했던 채시라와 신애라의 의리가 반짝반짝 빛난다. 뿐만 아니라 시안이가 푹 빠진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등장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이에 ‘슈돌’ 제작진 측은 “공개된 사진뿐 아니라 더 많은 스타들이 ‘슈돌’ 5주년을 축하해주셨다. 축하해주신 스타분들과 5주년까지 올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이번 방송에는 삼둥이의 특별 영상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돌’ 5주년 특집은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5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