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제니, 포토북 예약 판매 시작

입력 2018-11-05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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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제니, 포토북 예약 판매 시작

YG엔터테인먼트가 제니의 'SOLO' 포토북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제니 솔로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새롭게 변신한 솔로 아티스트 제니의 음악이 담긴 ‘JENNIE [SOLO] PHOTOBOOK’의 예약판매가 오늘(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JENNIE [SOLO] PHOTOBOOK’은 72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CD, 랜덤 가사지 엽서, 랜덤 포토카드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기대를 더한다. 또한 초도 제작 수량에 한해 양면 포스터도 증정된다. 특히 예약 판매 기간 동안 ‘YG 셀렉트’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엽서 1종과 스티커 1종 세트가 특별 증정된다.

이번 ‘JENNIE [SOLO] PHOTOBOOK’에는 혼자인 ‘SOLO’ 제니의 여러 모습에 포커스 맞춰 본연의 자연스러움뿐만 아니라 소녀같은, 청순한, 몽환적인, 클래식한 모습 등 다양한 스타일링과 컨셉으로 제니의 수많은 모습을 담았다.

또한 이번 ‘JENNIE [SOLO] PHOTOBOOK’에는 팝적인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힙합곡이자 ‘TEDDY’와 ‘24’의 세련된 프로듀싱과 송라이팅이 돋보이는 ‘SOLO’ 음원과 Inst 버전 음원을 담은 CD 도 함께 구성하여 소장가치를 높였다.

제니의 신곡 ‘SOLO’는 도입부의 아름다운 코드와 간결한 멜로디 라인 위에 더해진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을 통해 제니의 외면과 내면 안에 공존하고 있는 연약한 소녀와 독립적이면서도 강한 여성, 두 가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YG의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선보이는 ‘SOLO'는 블랙핑크로서 보여준 음악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층 더 성숙해진 섬세한 음악과 퍼포먼스, 다채로운 매력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도약하는 제니의 첫 번째 날갯짓, 그 도전과 비상이 기대를 모은다.

제니의 신곡 ‘SOLO’ 음원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6시에 공개되고, ‘SOLO 포토북’은 11월 15일 YG셀렉트를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블랙핑크 4인 멤버들 가운데 솔로 활동을 가장 먼저 시작하게 된 제니의 첫 신곡 ‘SOLO’ 의 무대는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블랙핑크 서울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아울러 블랙핑크는 내년 1월부터 첫 월드 투어에 나선다. 총 7개 도시 8회 공연 이후 다양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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