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윤현민-서지훈, 문재원 일격에 기절… 왜?

‘계룡선녀전’ 화제의 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윤현민과 서지훈이 문채원의 일격에 기절해 관심을 모았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는 목욕하고 있는 젊은 선옥남(문채원 분)에게 맞아 기절한 정이현(윤현민 분)과 서지훈(김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이현은 김금을 따라 고향으로 갔다. 정이현이 커피를 마시고 싶어하자 계룡산 국립공원에 있는 선녀다방으로 향했다.

이어 정이현과 김금은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가려 했지만 GPS도 잡히지 않았고, 이상한 길이 나왔다.

두 사람은 산을 헤맸지만, 결국 길을 찾을 수 없었다. 김금과 정이현은 폭포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선옥남이 있었다.

고개를 돌리던 중 정이현은 할머니였던 선옥남이 젊은 여인으로 변신하는 걸 발견했다. 김금의 발이 미끄러지며 선옥남에게 들켰다. 선옥남은 두 사람을 기절시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