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박보검? 신랑이 더 잘생겼는데?”…이수지, 박보검

입력 2018-11-0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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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수지. 사진제공|A9미디어

“박보검이 어쨌다고.” 개그우먼 이수지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인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박보검을 언급했다. “박보검이 (이 방송에) 출연한다면 목말을 태우겠다”고 선언한 것. 이에 시청자가 “너무 사심을 채우는 게 아니냐”고 메시지를 보내자 “나는 박보검씨에게 전혀 사심이 없다. 우리 예비신랑이 박보검씨보다 더 잘생겼다”라고 자랑했다. 일부 “비교할 사람을 비교하라”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박보검 팬들조차 “내 사랑이 제일 잘생겨 보이는 법”, “알콩달콩 예뻐 보여요”라는 반응이다. 이왕 쓴 ‘제 눈에 안경’, 오래오래 쓰고 행복하세요!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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