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 호, 12월 9일 프랑스 파리서 2019 여자 월드컵 조 추첨식

입력 2018-11-07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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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 추첨에 나선다.

FIFA는 12월 9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센강 세갱섬에 위치한 라센 뮈지칼에서 2019 FIFA 여자 월드컵 조 추첨식을 개최한다. 조 추첨식에는 윤덕여 감독이 참석한다.

2019 FIFA 여자 월드컵은 내년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프랑스에서 24개국이 우승컵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개최국 프랑스를 포함해 아시아 5장, 유럽 8장, 아프리카 3장, 북중미 3.5장, 남미 2.5장, 오세아니아 1장의 본선 행 티켓이 배정됐다. 아시아에서는 한국, 일본, 호주, 중국, 태국이 본선에 출전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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