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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적지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홈으로 온 SK는 7일 오후 6시30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2018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에 나선다.
이날 SK는 테이블 세터 진에 김강민(중견수)-한동민(우익수)을 배치하고 중심타선에 최정(3루수)-제이미 로맥(1루수)-박정권(지명타자)이 나선다.
하위 타순에는 이재원(포수)-정의윤(좌익수)-김성현(유격수)-강승호(2루수)가 이름을 올렸다. 정의윤이 시리즈 처음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메릴 켈리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