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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엘리아스 아길라르가 코스타리카 대표팀에 차출돼 11월 A매치 주간을 소화하게 됐다.
아길라르는 지난 9월 A매치 주간에도 코스타리카 대표팀에 발탁돼 한국, 일본과 경기를 치른 바 있다.
이번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3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아길라르는 지난 9월 1년 8개월 만에 코스타리카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뒤 11월에도 재발탁 됐다.
한편, 아길라르는 오는 10일 강원FC와의 리그 36라운드 원정경기를 마친 뒤, 코스타리카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16일 칠레, 20일 페루와 각각 경기를 치른 뒤 복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