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겨운 “아내 미모 유명해, 함께 다니면 내가 매니저”

입력 2018-11-26 2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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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정겨운 “아내 미모 유명해, 함께 다니면 내가 매니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배우 정겨운이 미모의 아내를 소개했다.

26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선 배우 정겨운이 특별 MC로 등장했다.

정겨운은 이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그는 "첫눈에 반했다. 일산에서 미모로 유명하다. 오히려 연애 초기에 나를 볼까봐 신경이 쓰였는데 오히려 함께 다니면 아내만 보더라"며 "같이 다닐 때 내가 매니저가 된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10세 연하 아내가 아직 대학생이다. 늦게 대학에 진학했다. 캠퍼스 데이트를 하곤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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