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설인아 “성유리와 평행이론 때문에 출연”

입력 2018-11-30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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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설인아 “성유리와 평행이론 때문에 출연”

배우 설인아가 야간개장에 출연해 출연이유를 말한다. 바로 “MC 성유리와의 평행이론 때문” 이라고. 둘 사이에 공통점과 연결고리가 전혀 없다는 점에서 어떤 점이 평행이론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설인아는 야간개장 역대 최연소 출연자로 에너제틱한 밤 라이프를 공개한다. 설인아는 스튜디오에 출연해 야간개장에 출연한 이유를 이야기한다, 바로 “MC 성유리와의 평행이론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성유리는 "(예쁜) 외모?" 라고 이야기 해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설인아가 이야기한 이들의 평행이론은 바로 "섹션TV MC 였다는 점, 그리고 반려견을 유기견 센터에서 데려와 임시보호를 하며 입양을 했다."는 점이었다.

이어, 설인아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장장 7개월간의 드라마 촬영으로 정신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낸 설인아는 촬영이 끝나 자유를 만끽한다. 반려견 ‘줄리’와 함께 공원에 등장하며 폭풍 워킹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또, 설인아는 나이에 맞지 않게 한방병원을 찾는다. 20대 젊은나이에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는 사실에 MC들이 놀란다. 그녀는 예전에 현대무용을 배우면서 했던 격한 동작들 때문에 몸이 많이 상해 도수 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고백한다.어마 무시한 뼈 맞추는 소리가 난무한 설인아의 생생한 치료과정은 보는 사람도 아픈 느낌을 느끼게 한다.

20대 청춘미 가득한 설인아의 상큼발랄한 일상은 12월 3일 월요일 밤 8시 10분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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