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FA컵 결승전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공개

입력 2018-12-04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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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018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열린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이 공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FA_CUP을_디자인하라!’ 공모전을 열고, 울산현대와 대구FC의 FA컵 결승전 포스터 디자인을 공모했다. 10일 동안 총 109명, 176개 작품이 접수돼 경쟁했다.

대상은 이다연 씨의 작품으로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FA컵 결승 2차전이 열리는 대구스타디움 관중석 중앙에 대형 통천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가대표팀 신형 롱패딩과 FA컵 결승전 티켓 2매도 부상으로 주어진다. 가작 수상자 5명에게도 FA컵 결승전 티켓 2매를 수여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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