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떡꼬치 처럼 달달한 결혼 근황

입력 2018-12-09 15: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신영♥강경준, 떡꼬치 처럼 달달한 결혼 근황

배우 장신영이 강경준과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8일 자신의 SNS에 “#주말저녁#수제떡꼬치#맛잇게드셔주셔서감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떡꼬치 요리와 아들, 강경준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경준은 장신영이 직접 요리해준 떡꼬치를 들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5월 25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09년 이혼한 장신영을 위해 당시 비밀 열애 중이었지만,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개 열애로 전환했다. 이후 보란듯이 애정을 과시한 강경준과 장신영은 5년이라는 긴 교제 끝에 결혼했다.

그 과정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방송이 됐고, 두 사람의 진심어린 마음과 한 가족이 되는 모습은 대중들의 마음을 울리면서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사진|장신영 SN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