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신과의 약속’ 한채영, 모닥불 앞 청초 美…커피 CF인 줄

입력 2018-12-20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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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신과의 약속’ 한채영, 모닥불 앞 청초 美…커피 CF인 줄

‘신과의 약속’ 한채영이 별처럼 빛나는 미모로 촬영현장을 환하게 비췄다.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 제작진이 청순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채영의 드라마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영은 찻잔을 들고 모닥불 앞에 앉아 여유와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그녀의 그윽한 눈빛과 러블리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채영의 환한 미소와 감탄을 자아내는 여신미모가 모닥불의 포근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마치 CF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지난 방송에서 한채영은 배수빈에게 자신과 헤어지고 3개월 만에 오윤아와 재혼을 한 것이 자신을 무너지게 했다며 원망했다.

하지만 어머니 이휘향으로부터 누명을 쓴 자신을 풀어주기 위해 배수빈이 오윤아와의 결혼을 선택한 것 같다는 말을 듣고는 오랜 오해가 풀렸고, 폭풍같이 밀려드는 감정 속에 배수빈을 만나기 위해 급히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한채영이 모닥불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서로를 향해 가고 있던 한채영과 배수빈은 어떤 선택을 한 것인지, 그녀의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예인 E&M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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