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조현우(27, 대구 FC)가 오는 1월 열리는 아시안컵의 최고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꼽혔다.
폭스 스포츠는 31일(이하 한국시각) 2019 아시안컵에 나서는 선수 가운데 주목해야 할 골키퍼 5명을 꼽았다. 조현우가 여기에 포함된 것.
이 매체는 "조현우는 무명의 선수였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아시아에서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골키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현우는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로 환상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2-0 승리를 이끌었다“고 언급했다.
계속해 “또 소속팀에서도 이번 FA컵서 우승을 차지해 2019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도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조현우와 함께 주목해야 할 골키퍼에는 이란, 필리핀, 호주, 베트남의 수문장이 선정됐다. 조현우와의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월 1일 01시에 사우디아라비아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아시안컵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이다.
폭스 스포츠는 31일(이하 한국시각) 2019 아시안컵에 나서는 선수 가운데 주목해야 할 골키퍼 5명을 꼽았다. 조현우가 여기에 포함된 것.
이 매체는 "조현우는 무명의 선수였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아시아에서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골키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현우는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로 환상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2-0 승리를 이끌었다“고 언급했다.
계속해 “또 소속팀에서도 이번 FA컵서 우승을 차지해 2019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도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조현우와 함께 주목해야 할 골키퍼에는 이란, 필리핀, 호주, 베트남의 수문장이 선정됐다. 조현우와의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월 1일 01시에 사우디아라비아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아시안컵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