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제니, 새해 1호 열애설…SM·YG 양측 ‘묵묵부답’

입력 2019-01-01 10: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의 소속사 측이 열애설에 묵묵부답했다.

디스패치는 1일 “카이와 제니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2019년 1호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공원에서 데이트를 하고 커플템을 장착하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자랑했다.

하지만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는 현재 신곡 '러브샷'으로 활동 중이다.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는 최근 솔로 앨범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