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신년을 맞이해 위너 강승윤, 이승훈과 함께 ‘죄와 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신년특집은 영화 ‘큐브’에서 차용, 주어진 문제를 모두 풀어야만 탈출할 수 있는 큐브 세트에서 진행된다.
‘문제적 남자’ 출연진들은 예상치 못하게 갇힌 ‘문제 감옥’에서 어안이 벙벙한 듯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문제적 남자 출연진들이 각각 ‘문제 감옥’ 큐브에 갇히게 된 죄명이 밝혀져 재미를 더 할 전망이다.
특히 음원차트 1위 히트 작곡가이자 IQ141의 소유자 강승윤과 자칭타칭 위너의 서바이벌 전문가이자 베스트 뇌섹남 이승훈이 남다른 뇌섹미를 뽐낼 예정이다. 제한 시간 내 문제를 풀지 못하면 피할 수 없는 벌칙이 주어지기 때문에 ‘문제적 남자’ 출연진들은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 문제를 풀어나갔다는 후문. 강승윤과 이승훈은 ‘문제 감옥’ 탈출의 키를 지닌 중요한 게스트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문제 감옥’ 특집은 오늘(1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