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엔터 “신혜선과 재계약 논의 단계” [공식입장]

입력 2019-01-02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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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엔터 “신혜선과 재계약 논의 단계” [공식입장]

배우 신혜선이 YNK엔터테인먼트와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할까.

2일 한 매체는 “신혜선이 최근 YNK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지켰다. 3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현재 신혜선과 당사는 계약 종료를 앞두고 논의 중인 단계다. 확정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2013년 KBS2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신혜선은 ‘고교처세왕’ ‘오늘도 청춘’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와 영화 ‘검사외전’ 등에 출연했다.

2016년 신생 매니지먼트사 YNK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열일 행보를 펼쳐왔다. 드라마 ‘아이가 다섯’ ‘푸른 바다의 전설’ ‘황금빛 내 인생’ ‘비밀의 숲’ ‘사의 찬미’와 영화 ‘하루’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SBS 연기대상 월화 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5월 방송되는 KBS2 ‘단, 하나의 사랑’과 영화 ‘결백’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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