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입소문으로 흥행 신호

입력 2019-01-05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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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토’가 개봉 첫날 다양성 일일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CGV아트하우스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절찬 상영 중이다. 일찌감치 시작된 언론, 셀럽, 관객의 강력한 추천에 개봉 이후 쏟아진 실관람객의 입소문 리뷰가 더해져 새해 극장가를 뜨겁게 접수할 전망이다.

제71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화제작으로 거장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 배우 유태오 주연의 영화 ‘레토’는 꿈꾸는 대로 사는 뮤지션 ‘빅토르 최’의 젊음만으로 벅차고 뜨거웠던 날들을 담은 2019년, 가장 빛나는 모멘트를 선사할 뮤직 드라마. 개봉 첫 날부터 다양성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CGV아트하우스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새해 극장가에 음악 영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첫 주말인 5일과 6일에는 배우 유태오의 극장 무대인사부터 미니 GV, GV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현재 상영 중.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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