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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장나라를 위해 거래를 했다.
10일 '황후의 품격' 31회에선 황후 테러 사건 이후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오써니(장나라)의 가족 오금모(윤다훈)과 오헬로(스테파니리)는 황실로 쳐들어왔다. 오금모는 딸을 더 고생시키지 말라며 이혁(신성록)을 막아섰고, 오헬로는 태후 강씨(신은경)에게 "마귀할멈"이라고 소리쳤다.
결국 오금모와 오헬로는 황실 감옥에 갇혔다. 태후 강씨의 엄포에도 두 사람은 "오라이라고 들어봤느냐"며 범상치 않은 성격임을 강조해 태후를 당황하게 말했다.
오써니를 마음에 품은 이혁은 태후의 말을 잘 듣기로 약속하고 오써니 가족을 풀어줄 것을 약속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