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신성록, 장나라 위해 신은경과 거래…가족 감옥行

입력 2019-01-10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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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품격’ 신성록, 장나라 위해 신은경과 거래…가족 감옥行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신성록이 장나라를 위해 거래를 했다.

10일 '황후의 품격' 31회에선 황후 테러 사건 이후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오써니(장나라)의 가족 오금모(윤다훈)과 오헬로(스테파니리)는 황실로 쳐들어왔다. 오금모는 딸을 더 고생시키지 말라며 이혁(신성록)을 막아섰고, 오헬로는 태후 강씨(신은경)에게 "마귀할멈"이라고 소리쳤다.

결국 오금모와 오헬로는 황실 감옥에 갇혔다. 태후 강씨의 엄포에도 두 사람은 "오라이라고 들어봤느냐"며 범상치 않은 성격임을 강조해 태후를 당황하게 말했다.

오써니를 마음에 품은 이혁은 태후의 말을 잘 듣기로 약속하고 오써니 가족을 풀어줄 것을 약속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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