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염정아, 딸 김혜윤 의심받을까봐 김보라 흔적 지웠다

입력 2019-01-11 2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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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염정아, 딸 김혜윤 의심받을까봐 김보라 흔적 지웠다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염정아가 김보라의 흔적을 지웠다.

11일 'SKY캐슬' 15회에선 김혜나(김보라) 사망 이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서진(염정아)는 김혜나와 강예서(김혜윤)이 이복자매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딸 강예서가 가해자로 의심받을까봐 걱정했다. 이에 한서진은 김혜나의 짐을 뒤져 강준상(정준호)과 김혜나 엄마의 사진을 찢는 등 김혜나의 물건을 쓰레기차에 버려버렸다.

캐슬은 김혜나 사망으로 뒤숭숭했고, 진진희(오나라)는 한서진의 집안 사정을 아는 유일한 사람으로서 강예서를 의심, 입이 근질거려 괴로워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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