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성수 딸 혜빈, 워너원 굿즈 실종에 “소중한 보물들”

입력 2019-01-16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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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성수 딸 혜빈, 워너원 굿즈 실종에 “소중한 보물들”

‘살림남2’ 김성수가 딸을 위해 방의 인테리어를 바꾸다가 오히려 핀잔을 들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성수가 딸 혜빈이를 위해 방을 정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혜빈은 자신의 소중한 굿즈가 사라진 것에 대해 “정말 힘들게 모은 과자다. 용돈을 다 털었다. 워너원 광고 나온다고 해서, 편의점 투어를 했던 것 같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엄청 힘들게 구한 거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혜빈이는 “내 소중한 보물들이다. 방을 바꾸라고 했지, 언제 포스터를 떼라고 했냐”고 화를 냈고, 결국 김성수는 쓰레기장을 뒤지게 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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