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종 권창훈, 보르도 전서 부상 복귀 후 첫 풀타임 소화

입력 2019-01-21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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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사진=디종 FCO 홈페이지


[동아닷컴]

프랑스 리그1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이 지난해 5월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권창훈은 21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스타드 마트무트 아틀란티끄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보르도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팀은 0-1로 패했다.

하지만 권창훈은 지난해 5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 지난해 12월 20일 부상 복귀전을 치른 지 약 1개월 만에 처음 풀타임 경기를 뛰며 완벽한 회복을 알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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