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라이프’ 2월 3일 첫 공개…DJ 정세운 낙점 “포근한 목소리” [공식]

입력 2019-01-24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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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라이프’ 2월 3일 첫 공개…DJ 정세운 낙점 “포근한 목소리” [공식]

tvN 측이 디지털 예능, 귀호강 운세 라디오 ‘별자리 라이브’를 2월 3일 첫 공개한다.

‘별자리 라이브’는 별자리 운세를 읽어주는 DJ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라이브를 ‘보이는 라디오’ 형식에 담아낸 디지털 콘텐츠. 월요일 걱정에 싱숭생숭해지는 일요일 밤을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

특히 DJ로 가수 정세운이 나선다. 정세운이 라디오 메인 DJ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 제작진에 따르면 라디오DJ에 꼭 맞는 포근한 목소리, 기타 연주와 라이브까지 가능한 DJ를 찾던 중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이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라는 후문. ‘고막남친’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아릅다운 라이브로 ‘별자리 라이브’의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정세운이 매주 일요일 밤에 읽어주는 별자리 운세, 그리고 감미로운 라이브가 가미된 이번 방송이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아름답게 장식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별자리 라이브’는 매주 일요일 밤에 릴리즈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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