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데니안이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데니안은 가죽 재킷으로 한층 짙어진 남성미를 드러내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 몽환적 느낌이 더해진 흑백 톤의 그림 같은 화보를 완성시켰다. 그런가 하면 촉촉하게 젖은 머리카락과 루즈핏의 흰 셔츠, 깊은 눈빛으로 섹시한 매력까지 선보이며 180도 상반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기도.
데니안은 god 20주년 프로젝트로 예능프로그램, 앨범 <THEN&NOW> 발매와 기념 콘서트 <GREATEST>, <PRESENT>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