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30일 애리조나 전지훈련 출발

입력 2019-01-30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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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30일 오후 8시 KE005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장소인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로 출국한다.

장정석 감독 포함 총 58명으로 구성 된 선수단 및 프런트는 2월 1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1차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2월19일 2차 훈련장소인 투산으로 이동해 연습경기 등을 치른 뒤 3월 8일에 귀국한다.

키움은 2차 훈련장소인 투산에서 NC 다이노스, kt wiz를 포함해 멕시코팀 티후아나 트로스 등과 총 7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연습경기 스케줄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한편 2019시즌부터 팀에 새롭게 합류하게 되는 에릭 요키시 선수를 포함한 제이크 브리검, 제리 샌즈 선수도 선수단 일정에 맞춰 전지훈련 장소로 이동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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