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지영 ‘언니 제가 가져갈께요’

입력 2019-01-30 1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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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우리은행 2018-2019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경기에서 신한은행 양지영이 가로채기에 성공하고 있다.

아산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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