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수용X양세형 매니저, 이 조합 무엇? ‘이색 케미’

입력 2019-02-02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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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수용X양세형 매니저, 이 조합 무엇? ‘이색 케미’

김수용이 양세형 매니저에게 깜짝 러브콜을 보낸다. 첫 만남에 예상치 못한 러브콜을 받은 양세형 매니저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약 10초 정도 후에 겨우 대답을 했다고 전해져 그의 답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회에서는 양세형 매니저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김수용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용과 양세형 매니저의 이색적인 투 샷이 담겼다. 이에 양세형 매니저가 어쩌다 자신의 담당 연예인 양세형이 아닌 김수용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게 된 것인지, 그리고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함께 이동 중인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알고 보니 김수용과 양세형 매니저는 이날 처음 만난 사이였다고. 김수용은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보고자 매니저에게 특유의 개그를 선보였는데 이를 들은 매니저는 웃음을 빵 터뜨렸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양세형 매니저의 폭풍 리액션을 본 김수용은 “만약에 너가 내 전담이었다면~”이라며 같이 일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내비쳤다는 후문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양세형 매니저는 갑작스러운 김수용의 러브콜에 약 10초 동안 고민하다가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고 해 과연 그의 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서로에게 함박 웃음을 지으며 화기애애하게 스케줄을 소화하는 김수용과 양세형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첫 만남부터 웃음이 빵빵 터지는 김수용과 양세형 매니저의 모습은 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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