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데렐라’ 김보라 촬영장 스틸컷…야망 혜나→집순이 웹툰 작가 변신

입력 2019-02-07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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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데렐라’ 김보라 촬영장 스틸컷…야망 혜나→집순이 웹툰 작가 변신

라이프타임 채널 신규 제작 웹드라마 ‘귀신데렐라’가 활기 넘치는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귀신데렐라’는 귀신을 보게 된 후로 방구석 외톨이로 지내게 된 민아(김보라 역)와 그녀를 찾아온 이상한 남자 귀신(이종원 역)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귀신 로맨스 이야기다.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2월 14일에 공개 될 예정.

새롭게 공개된 ‘귀신데렐라’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김보라, 이종원, 정희영, 임정빈 등 주목받는 배우들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가 담겨 있다.


특히 히키코모리 웹툰 작가로 완벽 변신한 김보라와 수상한 듯하면서도 평범한 남자 귀신 이종원의 풋풋한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 있어도 빛이 나는 김보라와 이종원의 커플 케미가 극 중에서 어떤 만남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촬영이 진행되며 더욱 친밀해진 듯한 두 사람의 유쾌하면서도 편안한 촬영 현장 사진으로 앞으로 펼쳐질 좌충우돌 로맨스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 다른 스틸컷에서는 김보라와 ‘동장군’ 역의 정희영, ‘월매’ 역의 임정빈 등 조연들의 모습이 함께 포착돼 시선을 끈다. 아기자기한 민아(김보라 역)의 방 안에서 독특한 사극 의상을 입은 ‘동장군’과 ‘월매’가 어떤 캐릭터로 김보라와 호흡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라이프타임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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