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해투4’ 김보라 “찬희와 뽀뽀 장면 촬영 후 사과”

입력 2019-02-07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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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해투4’ 김보라 “찬희와 뽀뽀 장면 촬영 후 사과”


‘해피투게더4’가 ‘캐슬의 아이들’ 특집 2부로 꾸며지는 가운데, 찬희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캐슬의 아이들’ 김보라-김혜윤-찬희-조병규-김동희-이지원이 출연해 다채로운 6인 6색 매력과 꿀잼 토크로 안방극장을 다시 한 번 들썩이게 만들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혜윤이 찬희 무릎에 걸터앉았던 장면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윤은 “30분 이상 앉아 있었다. 무게를 반만 실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며 고백했다. 이에 찬희는 “(김혜윤) 누나에게 하나도 안 무겁다고 했지만 다리 감각이 없어졌다”며 차마 밝히지 못했던 속내를 꺼내 놔 웃음을 안겼다고.

그런가 하면 김보라는 찬희와 뽀뽀 장면을 찍고 난 후 사과를 했다고 말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보라는 “미안한 마음에 일부러 안 찍던 셀카까지 찍었다”라고 덧붙여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에 과연 김보라가 찬희에게 사과까지 한 사연은 무엇일지 기대를 높인다.

이밖에도 조병규-김동희 또한 깨알 같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7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4’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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